지난 며칠 동안은 가상 자산의 시가 총액이 적게는 30% 많게는 50% 이상 하락하는 대 혼란의 시간이었습니다.
최근의 코인 시세 폭락을 두고 "저가에 코인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는 긍정적 전망과 "더 큰 위기가 오기 전에 탈출해야 한다"는 부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혼돈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으로서 오늘 포스팅은 폭락 원인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 암호 화폐 규제
최근 암호 화폐와 관련하여 중국과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많은 규제가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 중국 정부의 가상 자산 비즈니스 및 가상 화폐 채굴에 대한 단속 강화
두 번째, 미국 정부의 가상 자산 거래에 대한 신고 의무화(미화 10,000달러 이상)
2. 일론 머스크, 비탈릭 부테린
일론 머스크, 비탈릭 부테린 등 유명 인사들의 발언에 시장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암호 화폐에 대한 오락 가락 하는 행보와 최근 이더리움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의 거품론이 코인 시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3. 암호 화폐에 내재된 변동성
최근의 코인 시세 폭락은 아직 주류 자산으로 편입되지 못한 암호 화폐 자체에 내재된 변동성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암호 화폐가 가상 자산으로서 영향력을 점차 확대하고 있음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아직은 각 국가의 중앙은행이 보증하는 법정 화폐와 비교할 때 투자자들의 확고한 믿음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만일 투자자들이 가상 자산을 법정 화폐만큼 신뢰한다면 글로벌 규제나 몇몇 유명 인사들의 발언으로 시세가 출렁일 이유가 없겠죠.
주식 시장과 비교했을 때 가상 자산인 암호 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더 큰 것이 당연합니다.
주식 시장은 세계 각국의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시스템 내에서 과세와 보호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암호 화폐 시장에 대해서는 아직 규제나 보호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 아닐까요? 규제나 보호가 없는 대신 투자 수익이나 손실 측면에서도 그 폭이 훨씬 큰 것 이겠지요.
이러한 가상 자산에 대해서 각국 정부가 규제를 들고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가상 자산에 대해 과세를 하겠다는 것은 암호 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하는 대신 보호비(?)를 달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좀 더 성숙한 논의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지만 몇몇 국회의원들에 의해 법안이 마련되고 있는 것도 이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이 시점이 비트 코인, 이더리움 등 메이저 코인이나 기타 알트 코인 시세의 바닥인지 아니면 더 폭락을 거듭할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전의 3차례 폭락과 이번의 시세 폭락은 결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사견으로는 이번 폭락이 가상 자산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이번 폭락을 저가 매수의 기회로 삼고, 다른 누군가는 암호 화폐 시장에서 발을 빼는 기회로 삼고 있을 겁니다.
아니면 관망할 수도 있겠지요.
코인 시세가 어느 쪽으로 향할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이번 폭락은 일어날 일이 일어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가상 자산을 투자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냐, 투기의 대상으로 삼을 것이냐는 온전히 자신의 몫입니다.
투자의 대상으로 삼기 위한 첫걸음은 적어도 대상에 대한 기본 조사와 현 상황의 원인, 전망에 대한 분석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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